말씀과 함께

거룩한 인격과 투쟁을 위하여

sonjengho 2013. 8. 26. 09:05

거룩한 인격과 투쟁을 위하여

 

1.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다.

2. 우리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3. 우리는 겸손과 온유로써 서로 깍듯이 대해야 한다.

4. 우리는 오래 참음으로써 서로를 사랑으로 용납해야 한다.

5. 우리는 서로를 평화의 띠로 묶고 하나 되게 한 것을 지켜야 한다.

6. 우리는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되게 통일해야 한다.

7. 우리는 주도 한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 되게 해야 한다.

8.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고 모든 것 안에 계시게 해야 한다.

9.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나누어 주시는 대로 우리 각 사람에게 선물의 분량을 나누어 주시게 해야 한다.

10. 우리는 그리스도로 하여금 어떤 사람을 사도로 어떤 사람을 예언자로 어떤 사람을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을 목자와 교사로 삼게 해야 한다.

11. 우리는 이들로 하여금 봉사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해야 한다.

12.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충만에 이르기까지 온전하게 되어야 한다.

13. 우리는 더 이상 어린 아이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

14. 우리는 더 이상 인간의 속임수, 간교한 술수, 세상의 풍조에 떠밀려 다녀서는 안 된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성장하여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16. 우리는 각자 맡은 분량대로 활동해서 몸의 각 마디를 연결하고 결합하며 몸을 건설해야 한다.

17.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방 사람처럼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서는 안 된다.

18. 우리는 이제 이 이상 이방 사람처럼 무지와 완고함과 어두움 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

19.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방 사람처럼 수치와 방탕과 탐욕과 불결과 부정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20.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자로서 그런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21. 우리는 예수의 진리와 가르침을 아는 자로서 과거의 생활 방식과 욕망과 부패의 옛 사람 및 옛 습속을 모두 벗어야 한다.

22. 우리는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해야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와 거룩의 새 사람으로 변혁되어야 한다.

23. 우리는 거짓을 버려야 하고 이웃과 더불어 참말을 나누고 해야 한다.

24. 우리는 화를 내어도 죄를 짓는 데까지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5. 우리는 화를 내어도 하루가 지나도록까지 품어서는 안 된다.

26. 우리는 악마에게 틈을 내어주어서는 안 된다.

27. 우리는 하던 또는 하려고 하는 절도를 끝내고 거저가 아니라 수고해서 제 손으로 벌어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

28. 우리는 제 손으로 벌이를 하고 할 수 있다면 궁핍한 사람과 나눔이 있도록 해야 한다.

29. 우리는 나쁜 말을 뱉지 말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해주고 은혜를 끼치는 말을 시의적절하게 해야 한다.

30. 우리는 구속의 날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때까지 성령을 잘 모시고 성령을 슬프게 해서는 안 된다.

31. 우리는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과 악의를 깨끗이 내버려야 한다.

32. 우리는 서로 친절히 대해야 하고 긍휼히 여기고 용서해야 한다.

33.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서 당연히 그런 하나님을 본받아야 한다.

34.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자로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

35. 우리는 음행, 부정 행위, 탐욕은 그 이름조차 입에 담아서는 안 된다.

36. 우리는 더러운 말, 어리석은 말, 상스러운 농담을 해서는 안 된다.

37. 우리는 감사에 찬 말을 해야 한다.

38. 우리는 음행하는 자, 행실이 더러운 자, 탐욕을 부리는 자와 같이 그런 우상에게 우리 자신을 내어주어서는 안 된다.

39.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누구의 헛된 말에서 속어 넘어가서는 안 된다.

40. 우리는 헛된 말에 속아 넘어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지지 않도록 조신해야 한다.

41. 우리는 헛된 말로 속이는 사람들과 짝해서는 안 된다.

42. 우리는 전에는 어둠의 자식들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이고 빛의 자녀로서 살아야 한다.

43. 우리는 모든 선과의와 진실이라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44. 우리는 주가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45. 우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해야 한다.

46. 우리는 그들이 몰래 하는 부끄러운 일들을 빛으로 폭로해야 한다.

47.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펴서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48. 우리는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껴 살아야 한다.

49. 우리는 세월을 아껴 살아야 하니 어리석은 자처럼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50. 우리는 술에 취해서 방탕해서는 안 된다.

51.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52. 우리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해야 한다.

53. 우리는 가슴으로 주에게 노래하며 찬송해야 한다.

54. 우리는 매사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한다.

55. 우리는 남편과 아내로서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해야 한다.

56. 우리는 아내로서 남편에게 하기를 주에게 하듯이 해야 한다.

57. 우리는 남편으로서 아내의 머리인 것을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인 것과 같이 해야 한다.

58. 우리는 아내로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듯이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

59. 우리는 남편으로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여 자신을 내주시어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같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60. 우리는 남편으로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신 것 같이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61. 우리는 남편으로서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인 것처럼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62. 우리는 남편과 아내로서 각각 그리스도가 교회를 먹이고 돌보는 것처럼 자기 몸[배우자]을 먹이고 돌보아야 한다.

63. 우리는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를 떠나 각각 합하여 한 몸이다.

64. 우리는 남편과 아내로서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몸인 것처럼 한 몸이다.

65. 우리는 남편과 아내로서 각각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

66. 우리는 자녀로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67. 우리는 자녀로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

68. 우리는 아버지로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훈련과 훈계로 교육해야 한다.

69. 우리는 종으로서 두려움과 떨림과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에게 하듯이 주인에게 해야 한다.

70. 우리는 종으로서 눈가림으로 주인의 마음에 들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처럼 진심으로 해야 하되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면서 해야 한다.

71. 우리는 종으로서 사람에게 하듯이가 아니라 주에게 하듯이 전심으로 섬겨야 한다.

72. 우리는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전심으로 섬기는 것은 선한 일은 각각 주께서 보상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73. 우리는 주인으로서 종을 동일한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

74. 우리는 주인으로서 종을 겁박해서는 안 된다.

75. 우리는 주인으로서 종을 겁박하지 않는 것은 주인 및 종의 주님이신 그분이 하늘에 계신다는 것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 문  이다.

76.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강해져야 한다.

77. 우리는 악마의 간계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 갑옷을 입어야 한다.

78.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통치자, 권세자, 어둠 세계의 지배자, 하늘 세계의 악령 세력을 상대로 투쟁하고 있다.

79. 우리는 악의 날(day of evil)에 대항할 수 있고 모든 일을 다한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 갑옷을 입어야 한다.

80. 우리는 전신 갑옷 즉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가슴에는 정의의 철갑판을 두르고 허리에는 진리의 탄대를 차고 발

      에는 평화 의 복음을 차비하고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들고 오른손에는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쥐어야 한다.

81. 우리는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갖가지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82. 우리는 입을 열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83. 우리는 인간적 굴레와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여전히 복음의 사신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야  한다.

84. 우리는 서로 지내는 형편과 하고 있는 일과 그 밖의 모든 사정을 알리고 공유해야 한다.

85.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축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