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라는 단어를 오해하고 있는 일부 신자들

이재안입니다

북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주체라는 단어인데 그래서 교회공동체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면 간첩세력으로 몰리게 된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분명히 예수님은 살아생전에 서로 사랑하라 하셨고 몸소 행동으로 보여 주셨는데 왜 기독인이라는 분들이 호전적으로 북쪽에 대해 적대시하고 있는가
제발 그러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뿐이다

모든 연결을 종북으로 연결시켜서 갖다 붙이면
도대체 우리들의 신앙의 도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가슴이 찢어지는 마음이다
함께 손잡고 하나됨으로 살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