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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오백주년기념교회

미래교회 5월 예배

미래교회월례예배회201705.hwp

 [아래 자료의 공란은 찬송가 악보 같은 도표입니다]

미래교회 5월 예배회

 

예배일자: 2017 5 7 5:30 pm

예배장소: 기쁨의 집

예배순서

 

사회자: 류의근

예배모형:  표준형 

범주

성격

순서

담당

목적

. 소명됨

하나님에게로 나아감

경배찬양

다함께

9102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지존함을 경배하여 하나님을 예배에 초청함

입례기도

박창진

회중을 초청하여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러 들어감

함께찬양

다함께

2129

하나님과 회중의 하나 되는 어울림 속에서 찬양함

. 속죄함

회개와 정결의 간구로 거룩해짐

참회기도

안현식

하나님 면전에서 개인적 공공적 영역의 죄성과 악행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함

성시낭송

사회자

교독문133

말씀과 시와 노래와 고백으로 하나님을 찬미함

대표기도

김현호

하나님 나라와 가치를 기억하고 중보하며 실행할 것을 간구함

. 구성됨

말씀으로 수육되고 빚어짐

본문설교

사회자

4:1-16

하나님 말씀을 봉독하고 선포하며 해설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는 은혜를 받음

감사찬양

다함께

540

하나님의 선물과 환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함

봉헌기도

사회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물질적으로 표현하고 확증함

. 친교함

교제 나눔으로 상호신뢰와 책임복명

수임언약

다함께

예배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뜻과 가치에 대한 복무를 결의하고 언약을 체결함

성도교제

안현식

(성찬식)

언약에 관한 상호 책임을 신자의 상호 교제(성찬식)에서 약속하고 다짐함

교회동정

사회자

신자들의 언약과 책임 수행의 이모저모를 복명하고 공유함

. 파송됨

대위임령을 받아들고 파송됨

파송찬양

다함께

323

하나님의 명을 받아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성도의 모습을 축복하고 노래함

위임축도

사회자

위임 받아 파견되는 신자의 행전을 축복하고 기원함

폐회송

다함께

620

위임 받아 세상으로 나가는 거룩한 무리를 기리고 찬양함

 

 

미래교회 5월 예배 순서

 

사회: 류의근

 

. 소명됨

 

1. 경배찬양: 다함께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0장 전능왕 오셔서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2. 입례기도: 박창진

 

3. 함께찬양: 다함께 21장 다 찬양하여라 29장 성도여 다 함께

 

. 속죄함

 

4. 참회기도: 안현식

 

5. 성시낭송: 사회자

 

교독문 133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6. 대표기도: 김현호

 

. 구성됨

 

7. 본문설교: 사회자

 

본문: 에베소서 4:1-16

제목: 오중 은사 (APEST)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 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 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 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 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apostle), 어떤 사람은 예언자(prophet),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evangelist) , 또 어떤 사람은 목사(shepherd)와 교사(teacher)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 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4:1-16, 새번 역)

 

(1) 말씀의 맥락

 

예수의 십자가 처형의 결과로서 교회

바울이 개척한 에베소 지역 가정 교회에서 회람되던 목회 서신 내용

모든 장소의 모든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 예수가 준 선물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허락된 은사로서 직분이 아니라 기능

오중 은사에 대한 상호 존중과 복종과 책임 하에서 교회 공동체가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기대함

현재의 교회에서는 이러한 오중 기능보다는 직분의 지위와 역할이 비대해져 있기에 교회의 본질을 되돌아보 게 함

 

(2) 오중 은사의 정의

 

천상의 그리스도 예수가 지상의 교회에서 사역하는 증거

지상 교회가 한분이신 하나님의 통일성(4:1-6)과 오중 은사의 다양성(4:7-11) 가운데서 그리스도 예수가 주는 충만함을 체험하면서 자라가는(4:12-16) 증거

 

 

사도: 하나님 나라에의 동참을 권유하면서 교회가 지속적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교 사역을 개척하고 수립하고 감독하는 기능

선지자: 주어진 상황에서 영적 실재와 진리를 분별하고 계시하며 시의적절하게 전달하여 교회의 변화와 성장 을 가져오고 하나님 나라의 선교를 확장하는 기능/ 약자와 빈자에 대한 불의와 억압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능

복음전도자: 사람들에게 예수를 소개하고 믿음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도록 복음을 전달하는 기능

목자(목사):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양육하고 보호하고 돌보는 기능

교사: 계시된 하나님의 지혜를 설명하여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고 심화하게 하는 학습을 제공하는 기능

(3) 오중 은사의 현재적 의미

 

제도 교회 내 중직의 신분상 계급적 위계질서가 지배적인 교회 사역 질서의 갱신과 혁파를 위한 성경적 근거

교회 사역과 운영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왕을 요구하는 것처럼 주요 지도자를 요구하는 사고 방식을 지양하고 협업 활동을 통한 사역 방침을 구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제공함

그리스도의 현존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제어되는 상호 협력과 동참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함

오중 사역자는 저마다 교회 공동체 속에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신실한 현존을 나타내는 증인들임

목사와 장로가 성찬식을 집례하는 자격증으로 고착화된 현상에 대한 각성을 촉구함

사제, 제사장, 성찬 집례자는 교회의 일원이라면 누구라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인데 현재 교회에서는 특 수 신분의 직위가 되었음

오중 은사에서 드러나고 계시되는 그리스도의 현존, 권위, 권능과 하나님의 영광을 지각하는 영적 감수성을 개발해야 함

 

(4) 오중 은사가 주는 과제

 

오중 사역자들이 서로에게 현존으로서 출현하고 이들 속에 그리스도가 현존으로서 출현하는 사건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오늘의 예배자들 사이에 이러한 성령의 현존을 체험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의 예배자들에게 오중 사역의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바는 무엇인가?

 

8. 감사찬양: 다함께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9. 봉헌기도: 사회자

 

. 친교함

 

10. 수임언약: 다함께

 

11. 성도교제-성찬식: 안현식

 

개식사: 요한복음 6:53-58

 

[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 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6:47-58, 새번역)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 요한복음 17:15-23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 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 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찬감사와 성령임재를 위한 기도

 

살을 나누기: 고린도전서 11:23-24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드시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 하여라."

 

피를 나누기: 고린도전서 11:25-26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 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 다.

 

폐식찬송(기도):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12. 교회동정: 사회자

 

. 파송됨

 

13. 파송찬양: 다함께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14. 위임축도: 사회자

 

15. 폐회송: 다함께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미래교회 월례 예배회

 

예배일자: 2017 5 7 5:30 pm

예배장소: 기쁨의 집

예배순서

 

사회자: 류의근

 

범주

성격

순서

담당

목적

. 소명됨

하나님에게로 나아감

경배찬양

다함께

9102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지존함을 경배하여 하나님을 예배에 초청함

입례기도

박창진

회중을 초청하여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러 들어감

함께찬양

다함께

2129

하나님과 회중의 하나 되는 어울림 속에서 찬양함

. 속죄함

회개와 정결의 간구로 거룩해짐

참회기도

안현식

하나님 면전에서 개인적 공공적 영역의 죄성과 악행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함

성시낭송

사회자

교독문133

말씀과 시와 노래와 고백으로 하나님을 찬미함

대표기도

김현호

하나님 나라와 가치를 기억하고 중보하며 실행할 것을 간구함

. 구성됨

말씀으로 수육되고 빚어짐

본문설교

사회자

4:1-16

하나님 말씀을 봉독하고 선포하며 해설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는 은혜를 받음

감사찬양

다함께

540

하나님의 선물과 환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함

봉헌기도

사회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물질적으로 표현하고 확증함

. 친교함

교제 나눔으로 상호신뢰와 책임복명

수임언약

다함께

예배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뜻과 가치에 대한 복무를 결의하고 언약을 체결함

성도교제

안현식

(성찬식)

언약에 관한 상호 책임을 신자의 상호 교제(성찬식)에서 약속하고 다짐함

교회동정

사회자

신자들의 언약과 책임 수행의 이모저모를 복명하고 공유함

. 파송됨

대위임령을 받아들고 파송됨

파송찬양

다함께

323

하나님의 명을 받아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성도의 모습을 축복하고 노래함

위임축도

사회자

위임 받아 파견되는 신자의 행전을 축복하고 기원함

폐회송

다함께

620

위임 받아 세상으로 나가는 거룩한 무리를 기리고 찬양함

 

 

미래교회 월례 예배 순서

 

사회: 류의근

 

. 소명됨

 

1. 경배찬양: 다함께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0장 전능왕 오셔서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2. 입례기도: 박창진

 

3. 함께찬양: 다함께 21장 다 찬양하여라 29장 성도여 다 함께

 

. 속죄함

 

4. 참회기도: 안현식

 

5. 성시낭송: 사회자

 

교독문 133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6. 대표기도: 김현호

 

. 구성됨

 

7. 본문설교: 사회자

 

본문: 에베소서 4:1-16

제목: 오중 은사 (APEST)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 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 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 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 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apostle), 어떤 사람은 예언자(prophet),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evangelist) , 또 어떤 사람은 목사(shepherd)와 교사(teacher)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 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4:1-16, 새번 역)

 

(1) 말씀의 맥락

 

예수의 십자가 처형의 결과로서 교회

바울이 개척한 에베소 지역 가정 교회에서 회람되던 목회 서신 내용

모든 장소의 모든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 예수가 준 선물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허락된 은사로서 직분이 아니라 기능

오중 은사에 대한 상호 존중과 복종과 책임 하에서 교회 공동체가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기대함

현재의 교회에서는 이러한 오중 기능보다는 직분의 지위와 역할이 비대해져 있기에 교회의 본질을 되돌아보 게 함

 

(2) 오중 은사의 정의

 

천상의 그리스도 예수가 지상의 교회에서 사역하는 증거

지상 교회가 한분이신 하나님의 통일성(4:1-6)과 오중 은사의 다양성(4:7-11) 가운데서 그리스도 예수가 주는 충만함을 체험하면서 자라가는(4:12-16) 증거

 

 

사도: 하나님 나라에의 동참을 권유하면서 교회가 지속적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교 사역을 개척하고 수립하고 감독하는 기능

선지자: 주어진 상황에서 영적 실재와 진리를 분별하고 계시하며 시의적절하게 전달하여 교회의 변화와 성장 을 가져오고 하나님 나라의 선교를 확장하는 기능/ 약자와 빈자에 대한 불의와 억압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능

복음전도자: 사람들에게 예수를 소개하고 믿음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도록 복음을 전달하는 기능

목자(목사):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양육하고 보호하고 돌보는 기능

교사: 계시된 하나님의 지혜를 설명하여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고 심화하게 하는 학습을 제공하는 기능

(3) 오중 은사의 현재적 의미

 

제도 교회 내 중직의 신분상 계급적 위계질서가 지배적인 교회 사역 질서의 갱신과 혁파를 위한 성경적 근거

교회 사역과 운영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왕을 요구하는 것처럼 주요 지도자를 요구하는 사고 방식을 지양하고 협업 활동을 통한 사역 방침을 구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제공함

그리스도의 현존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제어되는 상호 협력과 동참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함

오중 사역자는 저마다 교회 공동체 속에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신실한 현존을 나타내는 증인들임

목사와 장로가 성찬식을 집례하는 자격증으로 고착화된 현상에 대한 각성을 촉구함

사제, 제사장, 성찬 집례자는 교회의 일원이라면 누구라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인데 현재 교회에서는 특 수 신분의 직위가 되었음

오중 은사에서 드러나고 계시되는 그리스도의 현존, 권위, 권능과 하나님의 영광을 지각하는 영적 감수성을 개발해야 함

 

(4) 오중 은사가 주는 과제

 

오중 사역자들이 서로에게 현존으로서 출현하고 이들 속에 그리스도가 현존으로서 출현하는 사건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오늘의 예배자들 사이에 이러한 성령의 현존을 체험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의 예배자들에게 오중 사역의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바는 무엇인가?

 

8. 감사찬양: 다함께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9. 봉헌기도: 사회자

 

. 친교함

 

10. 수임언약: 다함께

 

11. 성도교제-성찬식: 안현식

 

개식사: 요한복음 6:53-58

 

[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 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6:47-58, 새번역)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 요한복음 17:15-23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 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 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찬감사와 성령임재를 위한 기도

 

살을 나누기: 고린도전서 11:23-24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드시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 하여라."

 

피를 나누기: 고린도전서 11:25-26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 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 다.

 

폐식찬송(기도):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12. 교회동정: 사회자

 

. 파송됨

 

13. 파송찬양: 다함께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14. 위임축도: 사회자

 

15. 폐회송: 다함께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마친후 드는 기도제목 올립니다]
1.오중은사에대해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묻는  기도
2.대선정국과 한국 리셋을 위해서
3.우리를 하나 되게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도
4.지식나눔과토론보다는사랑의 힘을 더 깊이 충만히 윈하는 기도.

5. 주지주의적 성향이 강한 우리의 토론에 친히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기도

* 한달 후 예배에서 상호 복명하겠습니다.